명문장수기업확인은 중소기업 성장 모델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이들 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현재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10개사들이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된 바 있다.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업종에서 45년간 사업을 계속 유지해야 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는 물론, 사회적 기여와 혁신역량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
중기부는 명문장수기업들의 사례를 언론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해 많은 창업·중소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