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 제기

  • 등록 2019-05-27 오전 8:03:50

    수정 2019-05-27 오전 8:03:42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스트레이트’가 YG 수장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을 집중 추적하겠다고 예고했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는 26일 예고편을 통해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한 영상을 공개했다.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타이틀이다.

영상에는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자막과 함께 피해 여성으로 보이는 이의 인터뷰가 담겼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YG 양현석 대표, 동남아 재력가 2명 접대 목격’이라는 자막도 덧붙이고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을 추적할 것임을 강조했다.

방송은 오늘(27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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