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교통정체 해소방안 마련.. 2013년 착공

  • 등록 2011-02-01 오전 6:55:05

    수정 2011-02-01 오전 6:55:05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는 여의도 일대 주요 도로망에 대한 교통정체 해소와 여의도 남측 대방동 지역과의 연계성 보완방안 마련을 위해 이달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여의도 교통체계 개선방안에 따르면 용호로 구간 중 8차로로 운영되고 있는 여의교 남단-여의교 북단의 원효대교 방면 1차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여의교 남단-여의교 북단 원효대교 방면은 2개 차선이 좌회선 차선이고, 1개 차선은 직진, 1개 차선은 직진과 우회전 차선으로 이용되고 있어 원효대교 방면의 교통이 항상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확장되는 1개 차선은 원효대교 방면 우회전 전용차로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 여의교 남단-여의교 북단 사이(여의교)에 양방향 자전거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대방역 앞 혼잡 개선을 위해선 노들길-여의도간 교차로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여의도와 노들길은 십자 형태로 여의도에서 노들길로 바로 진입이 어려워 대방역 앞까지 와서 유턴해야 하기 때문에 이 일대 교통이 항상 정체되고 있다. 이에 여의교 남단에 노들길로 바로 진입 가능한 교차로를 설치해 노들길 이용 차량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올림픽대로-여의도 주요 진출입 지점인 여의상류IC 및 여의하류IC구간 지·정체 해소를 위해 63빌딩앞 삼거리에서 서울교 방면 좌회전을 금지하고, 서울교 서측에 진입램프를 신설해 올림픽대로 교통량을 분산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방역-여의교 구간 지·정체 해소를 위해 현재 4차로인 대방지하차도 구간을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기본계획용역 결과에 따라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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