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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병원 현관 앞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 휠체어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응원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영호는 “희망이 보이고 희망이 오고 있습니다”라며 “달려가야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날 위해 눈물 보여준 사람들을 위하여”라고 적었다.
김영호는 지난 13일 SNS에 수술을 무사히 잘 마쳤다며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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