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라붐 출신 율희, 오늘 결혼식

FT아일랜드 민환(왼쪽), 율희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FT 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오늘(1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19일 최민환과 율희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앞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현재 법적 부부 상태이며 생후 5개월된 아들이 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9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최민환은 “저 곧 아빠가 됩니다. 가장 기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빨리 말해주고 싶었다”며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 19일에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율희는 열애를 인정한 후 약 한달 뒤인 지난해 11월 라붐에서 탈퇴했으며 올해 6월 재율 군을 출산했다.

이날 결혼식은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족 및 FT아일랜드 멤버들 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