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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은 지난 18일 발행된 ‘하이컷’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한 우아한 의상 외에도 따뜻해진 날씨에 맞는 트로피컬 패턴의 캐주얼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선글라스, 가방 등을 센스 있게 매치해 완벽한 여친 룩을 선보였다.
이어 ”항상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라고 생각한다. 삶의 어느 한순간이 ‘반짝’하는 게 아니라 힘들었던 순간들을 잘 지나왔으면 그 순간이 눈부셨던 거다. 앞으로 먹는 나이만큼의 힘든 점이 또 올 텐데, 그런 과정들이 하나하나 쌓이면 힘든 순간이 와도 덜 두렵고 더 눈부신 순간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