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증시 ‘주목’ 3Q 어닝서프라이즈 TOP 3

  • 등록 2018-10-11 오전 7:56:01

    수정 2018-10-11 오전 7:56:01

-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LG디스플레이·삼성SDI
- "경기활황 동반 금리상승…증시 위축 우려 "아직

☞ ‘3Q 어닝시즌’ 영업이익 증가 종목 총정리 (확인)




지난 5일 삼성전자의 3분기(7~9월) 잠정 실적을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증시의 3분기 어닝 시즌(실적 발표 기간)이 시작됐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국내 증권사들의 컨센서스(평균 전망치)인 17조1490억원을 넘는 17조4950억원이어서 "어닝 서프라이즈(실적이 전망보다 높은 것)"를 나타냈다.

그러나 3분기 어닝 시즌의 전체적인 전망이 밝은 것은 아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유가증권 시장 상장 기업들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9일 현재 54조7413억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0.67% 줄었다. 상장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작년보다는 10% 이상 늘겠지만 전체 실적 전망치는 계속 하향 조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3분기 어닝 시즌을 맞아 투자자들은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들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DB금융투자는 최근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을 찾는 방법으로 영업이익 전망이 상향 조정되는 기업을 찾으라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론 어닝 시즌 직전 1개월간 증권사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 전망을 상항 조정한 증권사 숫자가 하향 조정한 증권사 숫자보다 2개 이상인 기업을 찾으란 것이다. DB금융투자가 2015년 1분기~2018년 2분기에 이런 기준으로 분석해 보니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 기업군의 67%가 실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을 하향 조정한 증권사 숫자가 상향 조정한 숫자보다 많은 경우엔 71%가 실제로 "어닝 쇼크(실적이 전망보다 낮은 것)"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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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가 이번 3분기에 이런 공식을 대입해 보니 LG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일진머티리얼즈,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한미약품, 포스코 등 8개 기업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기업들로 분류됐다.

증권사들의 영업이익 증가 전망이 높은 기업도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이 될지 주목해 볼 만하다. 에프앤가이드 자료에서 증권사 3곳 이상에서 전망치를 내놓은 기업 중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이 높은 기업을 꼽아 보면, 녹십자(전년 대비 증가율 4555%), 한미약품(1055%), 현대일렉트릭(999%), 삼성엔지니어링(73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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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종목
삼성SDI(006400) LG디스플레이(034220) 한미약품(128940) 녹십자(006280) 샘표(007540)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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