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재환, 금지약물 양성 반응...10경기 출장정지

  • 등록 2011-10-29 오후 3:07:11

    수정 2011-10-29 오후 3:14:53

▲ 두산 김재환. 사진=두산 베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두산의 포수 유망주 김재환이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여 징계를 받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9일 야구규약 ‘KBO 도핑금지규정 제6조(제재)’에 의거 김재환에게 내년 시즌 1군 10경기 출장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파나마에서 열린 제39회 야구월드컵 대표로 선발된 김재환은 국내에서 실시된 사전 도핑검사에서 2011년 WADA 금지목록인 S1 동화작용 남성호르몬 스테로이드인 ‘1-테스토스테론의 대사체(Metabolite of 1-Testosterone)가 검출돼 KADA로부터 양성반응 판정을 받은바 있다.

KBO 도핑금지 규정 6조에 따르면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1회 발견되면 명단 공개와 함께 1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된다. 2회의 경우 출장정지가 30경기로 늘어나고 3회째는 영구 제명된다.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지명 1라운드 4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김재환은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 뒤 올시즌 복귀했다. 올해 30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8푼5리 2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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