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요양시설서 휴식? '뇌질환 치료 후 쾌유' 궁금증

경기도 병원에 머문다는 소문...나훈아 목격담 전해져
  • 등록 2013-05-23 오전 8:49:09

    수정 2013-05-23 오후 6:01:00

가수 나훈아.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가수 나훈아가 뇌질환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소문이 불거졌다.

나훈아는 검사 및 치료를 위해 최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 뇌질환 전문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훈아가 이 병원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5월 중순 취재진이 방문했다. 하지만 그가 머물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듣지는 못했다. 나훈아는 이 병원에서 뇌경색과 관련된 검진과 완화 치료를 받았다는 게 소문의 요지다.

취재진이 찾은 이 병원은 뇌경색, 뇌졸증 등 질병 완화 치료로 유명한 곳으로 1인실이 하루 30만원 남짓할 정도로 최고급 설비를 갖추고 있었다. 최근 아예 1인실 위주로 꾸며진 병동 건물을 세울만큼 초호화 요양 시설이 꾸며져 있다. 일반 병동 건물 등을 포함해 주요 건물을 돌면서 완화 치료부터 장기 요양까지 이뤄지게 된 형태다. 일반 병동 건물은 문 외벽에 입원자의 이름을 가늠할 수 있도록 명패가 붙어 있지만 특별 병동 건물은 1인실 위주여서 따로 명패가 없었다. 그 때문에 명패로는 나훈아가 입원해있는지 사실상 찾기는 어려웠다.

나훈아가 머물고 있다는 소문이 불거진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 전경.(사진=고규대기자)
취재진이 나훈아의 흔적을 찾아낸 건 운동 치료 센터였다. 이 병원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서 나훈아가 완화 치료를 위해 머물렀다는 말들이 오갔다. 취재진과 만난 한 관계자는 “어느 병동 건물인지 모르지만 나훈아가 이 병원에서 한 때 치료를 받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나훈아는 이 병원과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문을 연 한 요양 병동 건물에서 방문해 짤막한 공연도 했다는 것. 나훈아는 한동안 말을 어눌하게 하는 등 뇌경색 증상을 보였지만 양·한방 치료를 받으며 의사표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올해 1월 말 경기도 양평에서 나훈아의 건강한 모습이 한 케이블채널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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