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엔드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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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예매량이 200만장에 육박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엔드게임’(감독 안소니·조 루소)은 9시 기준으로 예매관객수가 194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후속편이다. 2008년 ‘아이언맨’으로 시작, 지난 3월 ‘캡틴마블’까지 확장해온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1년사를 정리하는 피날레로, 어벤저스 멤버 중 최후를 맞는 캐릭터가 있다는 소식도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저스 멤버들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