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핑크러시(청순+걸크러시)'로 1월7일 컴백

에이핑크(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특유의 청순미에 걸크러시를 더한다. 일명 ‘핑크러시’다.

에이핑크가 ‘1도 없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내년 1월 7일 완전체 컴백을 한다고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에게서 더욱 짙어진 ‘핑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7월 미니 7집 ‘ONE & SIX(원앤식스)’의 ‘1도 없어’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1도 없어’로 ‘청순 카리스마’ 선보이며 강렬한 변신에 성공한 에이핑크이기에 다음 활동에서 변신 예고는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앞서 에이핑크는 오는 1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를 개최해 새해 활동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