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입니다”…‘그생활’ 김재욱, 母이일화와 눈물 재회

  • 등록 2019-05-23 오전 8:15:34

    수정 2019-05-23 오전 8:15:34

사진=‘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친모 이일화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의 사생활’ (극본 김혜영·연출 홍종찬) 13화에서는 라이언(김재욱 분)과 친모인 공은영(=이솔 작가, 이일화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라이언은 그토록 찾아 헤맸던 친모가 차시안(정제원 분)의 어머니인 은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런 가운데 은영은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라이언과 은영 사이에 말 못할 또 다른 사연이 있음을 예상케 했다.

덕미는 그만의 사랑 방식으로 라이언을 위로했다. 덕미의 따뜻한 위로가 라이언을 움직였다. 덕미는 조심스럽게 은영과의 만남을 제안했다. 덕미의 조언을 받아들인 라이언은 은영에게 자신이 모은 이솔 작가의 그림을 보여줬다. 이어 신이 은영의 아들임을 밝혔고, 충격에 빠진 채 눈물을 쏟아내는 은영의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2.7%, 최고 3.4%를 기록했다. 특히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2.1%, 최고 2.6%을 기록했다.

사진=‘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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