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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4인조 여성그룹 씨스타가 데뷔 1주일 만에 CF 모델로 발탁되며 `올해의 루키`를 예감케 했다.
씨스타는 최근 삼성전자 MP3 플레이어 브랜드 옙의 CF 모델로 발탁됐다.
옙 관계자는 "씨스타의 잠재적 가능성을 보고 이번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씨스타는 데뷔 전부터 패션 및 뷰티 화보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3일 데뷔`곡 `푸시 푸시`를 공개하고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 1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