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희는 14일 SNS에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공유 부탁드린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하다”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부상 등을 담고 있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A씨 등 남성 3명, B 씨 등 여성 2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전 4시쯤 지하철 7호선 이수역 근처 주점에서 시비가 붙은 끝에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측은 서로 원인을 먼저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