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일반인과 교제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

  • 등록 2019-01-12 오전 10:51:32

    수정 2019-01-12 오전 10:51:32

배우 주진모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주진모(45)가 일반인 여성과의 교제를 시작했다.

주진모의 열애 상대는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여러 뷰티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 등에 초대 돼 의학 자문으로도 활약했다. YTN star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인연을 이어오던 중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낚시 등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상대 여성과) 알고 지내다가 최근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이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 해 ‘미녀는괴로워’, ‘사랑’, ‘쌍화점’, ‘가비’, 드라마 ‘패션70s’,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주진모는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할 예정이며 해당 작품은 2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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