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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1집 활동을 접고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 소녀시대가 여전사로 깜짝 변신, 외출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 500회 특집 무대에서 선배 그룹 신화의 'T.O.P'를 열창, 파격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활동 중단 이후 멤버별 개인활동에 치중해온 소녀시대가 다시 뭉쳐 한 무대에 서는 건 지난 7월4일 KBS2TV '뮤직뱅크'에서 원더걸스와 크로스무대를 선사한 이후 두 달 여만이다.
이날 '인기가요'의 테이크 7에는 3주 연속 뮤티즌송을 노리는 빅뱅을 비롯, 문화대통령 서태지, 서인영, FT 아일랜드, 쿨, 샤이니, 이효리 등 쟁쟁한 가수들이 후보로 올라 500회 특집을 빛낼 뮤티즌송 영예의 주인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500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SBS '인기가요'는 7일 오후 3시10분부터 한시간동안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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