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명 미드 ‘영거‘ 리메이크한다

  • 등록 2018-12-10 오전 10:06:00

    수정 2018-12-10 오전 10:06:00

미드 ‘영거’ (사진=JT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JTBC가 유명 미국 드라마 ‘영거’(YOUNGER)를 리메이크한다.

‘영거’는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구직 전선에 뛰어든 40대 싱글맘이 20대로 위장 취업을 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의 미국 드라마다. 지난 2015년 ‘미국 TV Land’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시즌5까지 방송된 인기 작품이다. 미드 ‘영거’에는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Hilary Duff)가 출판 에디터 ‘켈시’역을 맡았으며,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크리에이터로 잘 알려진 대런 스타(Darren Star)가 연출해 큰 인기를 끌었다.

JTBC 관계자는 “강렬한 여성 캐릭터와 좋은 이야기 구조에 끌려 리메이크를 결정하게 됐다”며 “현 시대와 상황에 걸맞은 좋은 리메이크로 우리나라 시청자들을 사로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판 ‘영거’는 2020년 방송을 목표로 기획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