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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중심부인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에서 진행하는 이 광고는 해외에서 한글로 광고를 진행하는 첫 사례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글 옥외광고를 통해 모바일 발전을 주도해 온 한국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향후 갤럭시가 선사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신제품 언팩 행사인 ‘갤럭시 언팩 2019’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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