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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은 11일 “대 선배님들과 함께 50회의 긴 여정을 함께하며 현장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라며 “6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배우들은 물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모두와 한가족 같은 끈끈한 정이 생긴 것 같다. ‘참 좋은 시절’ 그리고 동희와 헤어진다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는다”고 종방 인사를 했다. 이어 “‘참 좋은 시절’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던, 의미 있고 고마운 드라마였다”며 “열심히 고생하신 ‘참 좋은 시절’ 식구들, 그리고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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