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미래기술 선점 없이는 성장도 없어"

이데일리 '미래기술25' 시리즈
규제 완화 있어야 선진국과 경쟁
12월 중순 단행본으로 출판 예정
  • 등록 2018-11-21 오전 3:01:00

    수정 2018-11-21 오전 7:25:32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이데일리가 지난 9월부터 매주 2회씩 연재한 ‘미래 유망 기술 25’ 연재 기획 기사가 25편 ‘차세대 유산균’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는다. 초연결과 초지능을 특징으로 하는 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유망 기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4차산업혁명은 기존의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로 크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국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만이 새로운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로 인식된다. 이에 본지는 나노기술부터 차세대 유산균까지 25개 미래 유망 기술을 선정하고 각각의 기술에 대한 개념, 역사, 활용 분야, 관련 기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들여다봤다.

본지가 석 달에 걸쳐 다룬 ‘21세기의 연금술’ 나노기술, ‘혁신적 속도의’ 양자컴퓨터, ‘집채만한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유전자를 자를 수 있는 단백질’ 유전자가위, ‘달리는 청정발전소’ 수소전기차, ‘안전한 정보 금고’ 블록체인, ‘생명 연장의 꿈’ 바이오의약품, ‘만능 재주꾼’ 드론, ‘수십만 번 접어도 끄떡없는’ 폴더블폰, ‘완전한 그림’ 홀로그램을 포함한 25개 미래 유망 기술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R&D)은 향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원천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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