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두번째 열애설도 부인 진실은?

  • 등록 2019-01-22 오전 8:42:50

    수정 2019-01-22 오전 8:42:50

현빈 손예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현빈, 손예진이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하며 그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빈의 소속사는 21일 “두 사람이 미국에 있다는 것을 알고 지인들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본 것 뿐”이라며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다시 한 번 부인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두 사람이 미국의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며 또 열애설이 불거졌다.

앞서 10일에도 현빈 손예진은 목격담이 올라오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을 함께 여행 중이고, 현빈이 손예진의 부모와 식사를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양 소속사는 “현빈은 일정 때문에 해외 체류 중으로 손예진을 만나지 않았다” “손예진의 부모는 현재 한국에 있으며 손예진은 혼자 미국을 여행 중이다”고 부인했다.

현빈 손예진의 첫 번째 열애설이 나왔을 때에는 양 소속사의 입장 표명으로 의혹이 일축되는 듯했지만 두 번째 열애설이 나오면서 대중은 부인하는 양 소속사의 입장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이다.

1982년생으로 동갑내기인 현빈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두 톱스타의 열애설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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