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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강력부는 24일 황씨를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황씨는 지난 2~3월 옛 연인인 가수 박유천씨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오피스텔에서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다른 마약 혐의로 체포된 황씨로부터 박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를 진행했다. 수사 과정에서 두 사람이 한차례 대질 조사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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