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말 뭐먹지]명절 대표 음식 전 요리? 어렵지 않아요

피코크, HMR 형태의 다양한 전 구성
모듬전부터 순희네 빈대떡까지 구색도 다양
  • 등록 2018-09-22 오전 6:00:00

    수정 2018-09-22 오전 6:00:00

(사진=이마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명절날 가장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전이다.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따뜻하게 구워지는 전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가곤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종류의 전을 준비하는 것은 정성이 보통 들어가는 일이 아니다. 불 앞에 앉아 계속 전을 부쳐내다 보면 연신 땀을 닦아낼 수밖에 없고 기름 냄새 탓에 전을 쳐다보기도 싫어지기 마련이다.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전을 활용하면 편하고 맛있는 명절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에서는 피코크 모듬전을 판매 중이다.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린 고기완자와 동태전, 꼬지산적으로 구성된 실속 있고 간편한 제수용 모듬전이다. 냉동된 제품을 별도 해동 없이 프라이팬에 3~4분간 조리해 섭취가 가능하다.

피코크 오색꼬지전은 전통의 맛을 구현한 옛날 꼬지전이다.맛살, 새송이버섯, 쇠고기, 파 등을 꼬지에 꽂아 달걀옷을 입혀 부쳐냈다.

피코크 묵은지 김치전은 땅끝 해남에서 자란 배추로 만든 묵은지를 사용한 매콤 새콤한 김치전이다. 새우젓이 들어가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피코크 고기완자전은 전통 완자의 맛을 그대로 살려 고기의 육즙이 부드럽고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가 씹는 맛이 좋다. 동그랑땡을 집에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데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피코크 동태전은 동태살의 풍미와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엄선된 동태포에 달걀옷을 입혀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동태포 함량이 80% 이상으로 씹는 맛이 뛰어나다.

피코크 수미감자전은 당도가 높아 맛이 좋은 수미감자를 사용해 만든 감자전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국내산 수미감자만을 사용한다.

피코크 해물부추전은 다양한 해물과 신선한 부추로 만든 해물 부추전이다. 오징어, 바지락, 새우 등 신선한 해물과 국내산 생부추를 듬뿍 사용했다.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은 1994년부터 장사해온 광장시장 맛집 순희네 빈대떡을 그대로 재현했다. 맷돌로 직접 갈은 녹두로 만들어 고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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