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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연말 파티의 테이블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수산물로 과거에는 값 비싼 식재료로 여겨졌으나,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수입이 활발히 진행되며 대중적인 식재료로 인식되고 있으며, 매해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 롯데마트에서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새우 매출은 연도별로 매해 평균 10% 가량 꾸준히 신장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2.2%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태국산 생물 흰다리 새우(100g/냉장)’를 2600원에, ‘베트남산 껍질 벗긴 새우(1마리/해동)’와 ‘페루산 흰다리 새우(1마리/해동)’는 각 330원, 240원에 판매한다.
또 신선한 시즌 채소와 망고 그리고 새우의 황금조합을 이룬 ‘프리미엄 새우망고 샐러드’와 통통한 새우와 진한 치즈를 아낌없이 담은 ‘새우치즈펜네’를 각 1만980원에 판매한다.
정원헌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 블랙 페스타와 연말연시를 맞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새우를 한 자리에 모았다”라며, “연말 연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하는 파티를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