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25일 결방 확정…아시안컵 중계

  • 등록 2019-01-23 오전 10:36:05

    수정 2019-01-23 오전 10:35:32

‘SKY캐슬’ 주인공인 염정아(왼쪽)와 김서형.(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인기 드라마 ‘SKY캐슬’이 오는 25일 결방된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9 AFC 아시안컵 8강 진출에 따른 경기 생중계로 인해 방송 시간이 겹치는 ‘SKY 캐슬’을 하루 결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Y 캐슬’ 19회는 26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JTBC는 또 24일 오후 9시 45분에는 ‘2019 AFC 아시안컵’ 베트남과 일본의 8강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오후 11시에 편성된 ‘너의 노래는’은 한 주 쉬어간다.

지난 22일 생중계한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바레인의 경기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20.3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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