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생애 첫 리얼리티…25일 첫 공개

사진=모노튜브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강동원이 생애 첫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21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 따르면 강동원은 브이로그 형태 리얼리티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를 오는 25일 공개한다. 할리우드 영화 촬영 스케줄로 1년 동안 LA에 체류 중인 강동원의 일상이 담길 예정이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 뮤지션 주형진, 패션디자이너 세이신, 투자 사업가 크리스 등 LA를 찾아온 절친들과 우정도 함께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20일 공개된 1분 분량 티저 영상은 맨발로 LA 해변을 걸어가는 강동원의 뒷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BGM의 노래와 기타 연주 또한 강동원이 직접 담당했다.

모노튜브 측은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강동원’의 색다른 면모를 비롯해, 오랜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즐겁고 활기찬 여행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아가 “강동원의 리얼리티 시리즈물 외에도 그간 TV 예능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스타들의 후속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독보적 스타 채널로의 자리매김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