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국내 프로구단 최초로 첨단 냉각사우나 크라이오 도입

  • 등록 2019-03-16 오후 2:02:15

    수정 2019-03-16 오후 2:02:1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가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첨단 냉각사우나 크라이오 테라피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크라이오 시스템 도입은 키움히어로즈 선수단의 부상 방지 및 재활, 컨디션 관리를 위해 허민 의장이 직접 사비를 들여 이온인터내셔널 크라이오 머신을 지원하면서 이뤄졌다. 일반적으로 크라이오 머신은 5000만원에서 7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장비이다. 이번에 키움히어로즈에 적용된 크라이오 머신은 그 중에서도 최고급형인 7,000만원대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오테라피는 키움히어로즈 간판탖자 박병호의 적극적인 추천이 결정적이었다.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박병호는 첨단 헬스케어 시스템을 잘 알고 있다. 박병호뿐만 아니라 김상수, 서건창 역시 크라이오 예찬론자로 통하고 있다.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은 홈 구장에서 시합 전 후 한냉요법 크라이오 테라피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온인터내셔널의 지원을 통해 원정경기에서도 각 지역에서 운영중인 크라이오 전문 센터에서 크라이오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크라이오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영하 110도~130도의 냉각 공기가 분사되는 원통형 챔버 안에서 신체를 급속 냉각 환경에 노출해 체내 자가 회복 과정을 유도, 이로운 엔토르핀을 생성시키는 첨단 기법이다. 피로회복은 물론 부상방지, 재활 등에 탁월한 효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의 경우, 영국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 토트넘 등 프로 축구 구단이 팀 장비로 크라이오를 도입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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