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0.75달러) 상승한 66.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10월29일 이후 6개월 만의 최고치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73%(0.54달러) 오른 74.58달러에 거래 중이다.
금값은 달러화 강세 탓에 소폭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34%(4.40달러) 떨어진 1273.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