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하는 '對이란 제재發 파장'…WTI 1.1%↑

  • 등록 2019-04-24 오전 5:36:37

    수정 2019-04-24 오전 5:36:37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국제유가는 23일(현지시간)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0.75달러) 상승한 66.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10월29일 이후 6개월 만의 최고치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73%(0.54달러) 오른 74.58달러에 거래 중이다.

3% 안팎 급등한 전날보다는 상승폭이 둔화했지만,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여파가 이틀째 이어지는 양상이다. 전날(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조치의 한시적 예외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당일 WTI와 브렌트유 모두 3%가량 오르면서 6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금값은 달러화 강세 탓에 소폭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34%(4.40달러) 떨어진 1273.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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