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희망가 '붉은 노을' 들고 화려하게 컴백

  • 등록 2008-11-05 오후 2:39:50

    수정 2008-11-05 오후 3:44:53

▲ 그룹 빅뱅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인기그룹 빅뱅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다시 한 번 가요계 ‘빅뱅’을 예고했다.

빅뱅은 5일(오늘) 유로팝 스타일의 댄스곡 ‘붉은 노을’ 뮤직비디오와 두 번째 정규 앨범 ‘리멤버’를 전격 공개하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문세의 곡을 샘플링한 2집 타이틀곡 ‘붉은 노을’은 빅뱅 특유의 경쾌한 전자?사운드와 멤버들의 화려한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흥을 더했다.

특히 이날 첫 공개된 ‘붉은 노을’ 뮤직비디오는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빅뱅 멤버들이 1만 여 시민들과 함께 서해안을 찾는 장면이 담겨 의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빅뱅 멤버들은 시민들과 안면도의 지는 해를 함께 감상한 후 수산시장을 방문해 대하, 조개, 회 등을 먹으며 사람들이 다시 서해안을 찾아줄 것을 간접적으로 호소했다. 단순한 사랑 노래인 '붉은 노을’을 서해안 참사를 딛고 일어서자는 희망가로 재해석한 것이다.

빅뱅의 새 앨범에 대한 음원, 음반 판매 및 네티즌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빅뱅의 새 앨범은 오후 2시 현재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온라인 음원 사이트인 엠넷에는 빅뱅의 새 앨범 수록곡 전곡이 실시간 다운로드 차트 1~11위를 휩쓸고 있다.

이날 빅뱅의 새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종 연예 게시판에 “신선한 느낌이다”, “'붉은 노을’에서 젊음이 느껴진다”, “역시 빅뱅”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8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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