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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는 22일 오전 SNS에 “저희 가정에 찾아온 또 하나의 선물, 셋째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도 “사실과는 다른 여러 기사들과(한번도 제 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적 없습니다.) 뾰족한 댓글들 또한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도록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선예가 SNS에 남긴 심경글 전문이다.
더불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사실과는 다른 여러 기사들과(한번도 제 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적 없습니다.) 뾰족한 댓글들 또한 잘 알고있지만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도록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