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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T STORY엔터테인먼트는 “김소현은 진행자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과 디렉터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며 이 같은 내용을 12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소현은 10대에 데뷔해 아역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10대 참가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김소현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10대 단독 MC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비주얼 뿐만 아니라 품격과 재치를 모두 갖춘 그녀만의 색다른 진행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첫째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