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X보아X이상민X김이나 ‘더팬’, 11월24일 첫 방송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SBS 새 예능프로그램 ‘더 팬(THE FAN)’이 11월 24일(토)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더 팬’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로 시청자가 루키들의 스타성을 평가하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희열, 보아, 이상민, 김이나가 팬 마스터로 합류한다. 이들은 심사위원이 아닌 참가자들의 매력과 스타성을 발굴해내는 역할을 한다.

최근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친 ‘더 팬’은 20일(토)부터 첫 티저 예고를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첫 녹화부터 베일에 가려진 쟁쟁한 참가자들의 무대와 함께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유명인사들이 출연한다.

‘K팝스타’ 박성훈 PD와 ‘판타스틱 듀오’ 김영욱 PD가 기획·연출을 맡고, ‘판타스틱 듀오’의 유럽 상륙을 이뤄낸 세계적인 포맷 프로덕션 프랑스 바니제이 인터내셔널과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11월 2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