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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JTBC ‘전체관람가’ 이경미 감독 편에 출연한 출연비 전액을 지난 30일 개막한 서울독립영화제2017에 후원했다. ‘전체관람가’는 10인 감독의 단편영화 제작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방영 중이며, 수익을 독립영화 진흥을 위한 기부를 통해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서울독립영화제2017의 폐막식은 오는 8일 오후 7시 배우 김혜나와 남연우의 사회로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 ART3관에서 진행된다. 폐막식에서는 9일 간의 여정을 갈무리하는 행사보고와 함께 총 2000만 원이 수여되는 대상, 최우수장편상, 최우수단편상, 심사위원상 및 독립스타상(2편)과 열혈스태프상까지 총 7개 부문의 본상이 수여된다. 더불어 새로운선택상과 새로운시선상을 포함한 새로운선택상 2개 부문, 집행위원회 특별상, 독불장군상, 관객상(2편)으로 이뤄진 특별상 6개 부문을 시상하고 수상작을 특별 상영한다. ‘지금’의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서울독립영화제2017 폐막식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