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전철 새 사업자 선정…운임료 유지

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 3개 안건 의결
  • 등록 2018-11-11 오전 2:18:04

    수정 2018-11-11 오전 2:18:04

의정부경전철 노선도. 의정부경전철 홈페이지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의정부 경전철 새 사업자로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정부는 최소운영비를 보전해 운임 수준을 현재와 똑같이 유지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를 포함한 3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경전철은 2012년 7월 개통한 수도권 최초 경전철 노선이다. 그러나 사업시행자인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가 지난해 6월 파간하며 인천교통공사가 임시 관리·운영해 왔다. 의정부시는 이에 올 3월 신규 사업자 유치에 나서 이번에 협상을 마쳤다.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컨소시엄은 도시철도운송사업 면허 취득,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등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운영한다. 정부는 적자가 예상되는 만큼 정상 운영을 위해 최소운영비용보전(MCC)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기재부는 이와 함께 1994억원을 들여 노후한 천안하수처리장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하고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자를 선발키로 했다. 또 부대개편 계획으로 지연됐던 2392억원 규모 화천·양구 관사 및 병영시설 민자사업을 육군과 GS건설 컨소시엄이 내년 착공키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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