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천정명 '설렘주의보' MBN 편성 확정

'마성의 기쁨' 후속…10월31일 첫 방송
  • 등록 2018-10-12 오전 10:05:04

    수정 2018-10-12 오전 10:33:09

‘설렘주의보’ 주연을 맡은 윤은혜와 천정명(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윤은혜, 천정명 주연의 드라마 ‘설렘주의보’가 편성을 확정했다.

‘설렘주의보’는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마성의 기쁨’ 후속 새 수목드라마로 오는 10월3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윤은혜와 천정명은 ‘설렘주의보’를 통해 MBN 드라마의 자존심을 이끌어가게 됐다. MBN은 수목드라마가 유일하게 고정 편성된 드라마 시간대다.

‘설렘주의보’는 편성을 확정하면서 본격적인 방송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 드라마는 윤은혜가 지난 2013년 ‘미래의 선택’ 이후 5년 만에 선택한 국내 드라마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남자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출 천정명은 ‘마스터-국수의 신’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 드라마에서 윤은혜는 톱스타 배우 윤유정, 천정명은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 차우현 역을 각각 맡았다.

‘설렘주의보’는 차우현과 윤유정의 연애 스토리를 그려갈 예정이다. 윤은혜와 천정명 외에 극중 유정의 첫 매니저이자 친언니같은 인물로 유정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는 한재경 역에 한고은, 차우현의 아버지 역에 김병기, 차우현의 새어머니 역에 오미희가 각각 캐스팅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