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데르뜨 과일젤리', 여름 디저트로 딱"

데르뜨(D’ertte) 오렌지·자몽·백도 과일 젤리 3종
탱글탱글한 젤리에 상큼한 과육, 풍부한 과즙 함유
  • 등록 2018-07-31 오전 6:00:00

    수정 2018-07-31 오전 6:00:00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트 3종.(사진=매일유업)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매일유업이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를 론칭하고 부드러운 젤리 속에 풍부한 과육과 과즙을 듬뿍 담아 상큼한 과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뜨(D’ertte)’ 3종을 출시했다.

브랜드 ‘데르뜨(D’ertte)’는 영어 ‘디저트(Dessert)’와 이탈리아어 ‘아르테(Arte·영어로 Art)’의 합성어다. 최근 덴마크의 휘게(Hygg), 프랑스의 오캄(Au calme),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등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가 주목 받음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디저트 소비와 꾸준한 간편식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올해 초 새롭게 론칭했다.

주요 고객은 가족들을 위한 홈 디저트를 찾는 주부와 나 홀로 혹은 친구들과 함께 디저트를 즐겨 먹는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이다.

데르뜨 3종은 ‘젤리가 된 과일’이라는 콘셉트의 과일젤리 디저트다. 과즙이 40~50% 이상 풍부하게 함유된 과즙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탱글탱글하고 상큼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과육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쫀득한 코코넛 젤리인 나타데코코를 넣어 씹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과즙과 과육이 함유된 과일 젤리인 만큼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전 단계를 냉장 보관으로 유통한다.

데르뜨 3종 제품으로는 주스 형태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오렌지와 더불어 기존에 젤리 형태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자몽과 백도 3가지 맛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백도맛은 달콤한 맛과 향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데르뜨 과일젤리 3종은 대중적으로 친숙한 과일인 오렌지와 자몽, 백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젤리를 더해 과일을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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