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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데르뜨(D’ertte)’는 영어 ‘디저트(Dessert)’와 이탈리아어 ‘아르테(Arte·영어로 Art)’의 합성어다. 최근 덴마크의 휘게(Hygg), 프랑스의 오캄(Au calme),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등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가 주목 받음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디저트 소비와 꾸준한 간편식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올해 초 새롭게 론칭했다.
주요 고객은 가족들을 위한 홈 디저트를 찾는 주부와 나 홀로 혹은 친구들과 함께 디저트를 즐겨 먹는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이다.
또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쫀득한 코코넛 젤리인 나타데코코를 넣어 씹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과즙과 과육이 함유된 과일 젤리인 만큼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전 단계를 냉장 보관으로 유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데르뜨 과일젤리 3종은 대중적으로 친숙한 과일인 오렌지와 자몽, 백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젤리를 더해 과일을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