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주상욱, `파라다이스목장` 지각 편성 `수혜`

  • 등록 2011-01-20 오전 10:27:25

    수정 2011-01-20 오전 10:27:25

▲ 임수향(왼쪽)과 주상욱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지각 편성되면서 두 배우가 웃음 짓고 있다.

주인공은 SBS 새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주인공을 맡은 임수향과 `자이언트`로 발돋움한 주상욱. 두 사람은 모두 오는 24일부터 방송될 `파라다이스 목장`을 통해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임수향은 SBS 월화드라마와 주말드라마로 일주일에 4번 시청자와 만나게 됐다. `파라다이스 목장`이 뒤늦게 편성된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

임수향은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동방신기의 멤버 심창민이 맡은 한동주와 그의 전 부인 이다지(이연희 분) 사이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통통 튀는 캐릭터 이다은 역을 맡았다. `신기생뎐`에서는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우리나라 유일의 기생집 부용각으로 들어서는 단사란 역으로 출연한다.

두 드라마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기 때문에 임수향으로서는 연기력을 어필할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동방신기 심창민이 출연, 해외 수출의 길이 보인다는 점에서 아시아에 자신을 얼굴을 알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신예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신기생뎐` 주연을 맡은 것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주상욱은 `파라다이스 목장`의 편성이 차일피일 밀리면서 `자이언트`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주상욱은 지난해 SBS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자이언트`에서 조민우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자를 확실하게 알렸다.

주상욱은 "`파라다이스 목장`이 제작이 되던 지난해 봄께 편성됐다면 겹치기 출연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편성이 밀리면서 `자이언트`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한동주-이다지와 함께 삼각관계를 펼치는 서윤호로 `자이언트`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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