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과기부 장관상 받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광고 공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받는 어르신 네 분 직접 출연
  • 등록 2019-06-16 오전 9:48:58

    수정 2019-06-16 오전 9:48:5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행복 생활’ 편의 광고 스틸 컷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과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에 제공 중인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소개하는 광고 ‘행복 생활’ 편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한 광고 ‘행복 생활’ 편에는 실제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독거 어르신 네 분이 출연, 음성인식 AI 스피커 ‘누구’와 함께 하는 생활을 소개한다.

실제 집에 있을 때처럼 ‘누구’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누구’의 다양한 기능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생활 연기가 눈을 사로잡는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4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폰’과 함께 협력해 전국 8개 지자체(서울 성동구/영등포구/양천구/중구/강남구/서대문구, 경기 화성시, 대전 서구)의 독거 어르신 총 21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를 주관하는 ‘ICT 케어센터’도 서울 성동구에 개소했다.

한편 이 서비스는 지난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독거 어르신 대상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로 정보문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SK텔레콤 이준호 SV추진그룹장,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폰’ 나양원 이사가 함께 단상에 올라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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