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김현숙 임신…2.8% 시청률로 출발

  • 등록 2017-12-05 오전 9:30:48

    수정 2017-12-05 오전 9:30:48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막영애16’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4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은 평균 시청률 2.8%,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특히 막걸리 시음회를 하던 영애가 한 진상 등산객(김원해 분)을 만나 설전을 벌이는 장면은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베트남으로 떠난 영애의 고군분투가 생생하게 그려졌다. 그는 이승준(이승준 분)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했다. 알고보니 이승준은 한국에 있었고, 그와의 통화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려 의심을 증폭시켰다. 설상가상으로 휴대폰이 고장 나고 코를 풀다 아오자이가 터지는 등 각종 사건이 벌어졌다.

기존 ‘낙원사’가 탈바꿈한 ‘지성사’의 새로운 모습도 소개됐다. 만년 과장이었던 서현(윤서현 분)은 대리로 내려가고, 대리였던 지순(정지순 분)은 과장으로 승진했다. 미란(라미란 분)은 요구르트 배달원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미란은 조 사장(박철민 분)의 차를 긁는 바람에 지성사 아르바이트를 하게 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번 시즌 첫 합류한 규한(이규한 분)과 서현(손수현 분)도 존재감을 뽐냈다. 규한은 마치 죽은 것 같은 모습으로 미란을 놀라게 만들었고, 뒤이어 수현이 규한에게 여자 속옷을 들고 와 미란을 경악하게 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영애의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떠오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로써 지난 시즌 마지막에서 암시된 영애의 임신이 확실해졌다.

제작진은 “어제 방송된 1회는 서막에 불과했다. 2회부터는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한층 더 풍성해진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막영애 시즌16’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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