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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겸 가수 노영국이 출연했다.
이날 노영국은 이혼 이유가 서갑숙이 낸 책 때문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서갑숙이 책을 내기 전에 이혼을 했다”고 언급했다.
노영국은 서갑숙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 “고부 환경 때문”이라며 “가정 환경이 서갑숙이 버티기 어려웠다. 미안함이 있다”고 말했다.
서갑숙은 1999년 자전적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를 출간했고 구체적 성 묘사로 외설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당시 방송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2006년 SBS 드라마 ‘연개소문’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