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원작 ‘제불찰씨 이야기’ 佛 앙시애니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 등록 2009-04-30 오후 4:12:39

    수정 2009-04-30 오후 4:12:39

▲ 제불찰씨 이야기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이적의 소설집 ‘지문사냥꾼’에 수록된 단편 ‘제불찰씨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불찰씨 이야기’가 앙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제불찰씨 이야기’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제작연구과정 1기의 작품으로 곽인근, 김일현, 류지나, 이은미, 이혜영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지난 2008년 국내에서 제작된 유일한 한국장편애니메이션인 ‘제불찰씨 이야기’는 지난해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와 두바이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앙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오는 6월8일에서 13일까지 프랑스 앙시 지역에서 열리며 오타와, 히로시마,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제4대 애니메이션영화제로 불린다.

한국은 지난 2002년 이성강 감독의 ‘마리이야기’와 2004년 성백엽 감독의 오세암으로 경쟁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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