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열애, "사람이 밝아져.. 좋아 죽는다"

  • 등록 2019-03-20 오전 10:05:28

    수정 2019-03-20 오전 10:33:23

강남, 이상화 열애. 사진=SB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쇼트트랙선수 곽윤기가 가수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열애를 축하했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남과 이상화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현재 5~6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화의 절친이자 함께 정글에 갔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곽윤기는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전혀 몰랐다”면서도 “두 사람이 좋아 죽는 건 확실하다. 통화해 보면 목소리 톤도 다르고 사람이 밝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강남이 TV에서 보면 재미있는데 속이 깊다. 기댈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담당 PD는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몰랐다며 “그런 기류는 방송 이후에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강남 측 관계자인 태진아는 “이상화 선수가 하늘의 별처럼 멀게 느껴졌는데, 막상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겸손해서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 강남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우리 카페에도 놀러와서 커피도 마시고 파스타도 먹었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는 보도에 대해서 이상화 측은 “결혼은 아니다. 그냥 사귀는 사이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신' 카리나, 웃음 '빵'
  • 나는 나비
  • 천산가?
  • 우린 가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