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황치열 "비행기서 갑자기 공황장애 올 뻔" 극복법은?

  • 등록 2019-01-23 오후 3:17:58

    수정 2019-01-23 오후 3:17:58

황치열. 사진= MBC ‘라디오스타’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황치열이 비행기서 공황장애가 올 뻔했다며 이를 날려버린 특별한 극복법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연예계 대표 열정남들인 동방신기 유노윤호, 개그맨 김원효, V.O.S 박지헌, 가수 황치열이 출연하는 ‘열정과 치열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황치열은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도 4시간을 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비행기로 바쁘게 이동하던 중 공황장애가 올 뻔했던 사실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황치열은 비행기에서 갑자기 숨이 확 막히고 식은땀이 흘렀던 상황을 설명했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이를 극복한 특별한 방법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또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중국의 음식, 공기, 물에 대한 자신의 몸의 반응을 공개하면서 ‘중국 맞춤형’ 스타를 인증(?)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고.

그런가 하면 황치열의 댄스 열정이 불타올라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과거 비보이였던 시절 춤에 죽고 춤에 살던 그는 춤을 추다 오른쪽 무릎이 습관성 탈골이 될 정도였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치열은 처음 무릎 탈골로 응급실에 갔던 상황을 재연하면서 이제는 자신이 알아서 맞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뼈가 빠졌을 때 끼워 넣는 특별한 방법을 공개해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

한편 황치열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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