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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2018 여성 CEO 채리티 골프 클래식' 열어..김선희 대표 우승

  • 등록 2018-10-24 오전 11:00:17

    수정 2018-10-24 오전 11:00:17

  • 가 가
2018 볼빅 여성 CEO 채리티 골프 클래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볼빅)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용품 제조업체 볼빅이 주최한 ‘2018 볼빅 여성 CEO 채리티 골프 클래식’에서 김선희 리치 대표이사가 우승했다.

22일 경기도 가평군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속의 여성 CEO 12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선 김선희 리치 CEO(대구지회)가 차지했으며, 이웅경 경산 대표(서울지회)와 금기숙 한무컨벤션 대표(남서울지회)가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올랐다. 메달리스트는 71타를 기록한 김금숙 서울지회 고려기프트 대표가 차지했다.

4번 홀에서 진행된 기부금 이벤트에선 통 15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모금액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지원하는 여성 가장 창업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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