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닮은꼴’ 기무라 타쿠야, 급노화? 촬영장 모습 눈길

  • 등록 2019-01-22 오전 11:52:31

    수정 2019-01-22 오후 1:24:28

기무라 타쿠야의 과거 모습(위)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근황 사진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일본의 유명 연예인 기무라 타쿠야(47)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기무라 타쿠야 근황’이라며 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 대표 꽃미남으로 불렸던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눈 밑과 입가에 선명한 주름, 탄력 잃은 피부 등으로 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인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일각에선 악의적인 캡처라는 주장도 나왔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을 전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근황 사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일본 예능프로그램의 한 장면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최근 드라마 촬영 중인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을 공개하며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후한 분위기로 여전히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모습이 담긴 영상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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