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유소년 야구교실 진행…꿈나무 키운다

고양시 홀트학교서 티볼 강습으로 야구교실 시작
  • 등록 2019-05-24 오전 5:30:00

    수정 2019-05-24 오전 5:30:00

지난 7일 롯데GRS와 청소년들이 ‘2019년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개최를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롯데GRS)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GRS가 ‘2019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GRS는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특수교육기관 ‘홀트학교’에서 티볼 강습으로 이번 야구교실을 시작했다.

야구교실 첫날 행사에는 전(前) 프로야구 선수이자 현재 KBSN 야구해설위원인 장성호 위원이 일일 감독으로 초빙돼 강습을 진행했다. 롯데GRS는 티볼 장비와 롯데리아 제품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롯데GRS의 대표적인 스포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 시작해 지금까지 전국에서 25만명이 넘는 유소년이 참가했다. 올해는 150여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진행한다.

롯데GRS는 소외계층 유소년을 위한 ‘롯데리아 야구교실 ONE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도 후원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문 초등학교 수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밖에 특수학교와 병원 등도 방문해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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