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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와 일반인의 비밀연애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이기광의 로맨스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4부작 드라마 ‘스무살’이 베트남의 케이블 채널 ‘YAN TV’에 드라마 판권을 팔았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현재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향후 추가 해외 판매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UHD 4부작 드라마 ‘스무살’(연출 황준혁, 극본 김윤주 이상희)은 지난 19일 1,2화를 카카오페이지와 티빙, 유투브를 통해 서비스됐다. 3화와 4화는 각각 23일과 26일에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으로 선보였다. 3,4화의 경우 친구추천을 할 경우에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원치 않을 경우 유료결제를 통해서 즐길 수 있다. 1월 6일부터 tvN과 온스타일 등에서 TV버전으로도 만날 수 있으며, 케이블 TV VOD 전문업체 홈초이스에서 내년에 개국 예정인 디지털케이블TV의 UHD 전용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