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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미디어는 "남녀공학의 유닛 그룹 `스피드`는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질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스피드의 새 앨범 재킷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시크하고 강렬한 모습이다.
남녀공학 남자멤버들은 평소 티아라의 `러비더비`를 즐겨 들으며 호주에서 댄스동아리 회장을 지녔던 멤버 광행에게 셔플댄스를 배우다 자신들의 느낌으로 `러비더비`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의사를 소속사에 전했다. 소속사의 승낙을 얻어 남자 멤버들이 편곡에 직접 참여하고 노래와 랩을 노래했다.
`러비더비 플러스`는 `슈퍼스타 K3`의 신종국이 남녀공학 멤버로 합류한 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곡이다.
한편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떠올리게 하는 `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에는 티아라 멤버 화영과, 남녀공학의 여자 유닛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