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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MBC에 따르면 네 사람은 오는 29일 방송하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는 ‘무한도전’ 시즌 종영 후 첫 MBC 예능 시상식인 만큼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대상 수상자에도 관심이 쏠린다.
첫 번째 후보는 MBC 예능 지난해 대상 수상자이자 ‘MBC가 키운 아들’ 전현무다. MBC를 대표하는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메인 MC을 맡았고,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이었던 ‘뜻밖의 Q’ 진행을 맡았다.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는 고정 출연자뿐만 아니라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하는 게스트 모두와 훌륭한 조화를 보여줬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로 올 한 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혜리·승리가 MC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