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김민기, 신혼집 최초 공개…침대 없는 이유?

‘식당 아이템’ 가득한 한강 뷰 신혼집 눈길
  • 등록 2018-12-18 오후 3:03:26

    수정 2018-12-18 오후 3:03:26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망원동의 신혼집을 ‘외식하는 날’에서 최초 공개한다. 일반 가정집에서 보기 어려운 ‘식당 아이템’이 가득해 MC들이 깜짝 놀란다.

이날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한강 뷰를 둔 멋진 집에서 아침부터 밥을 먹기 위해 요리를 한다. 아침밥은 다름 아닌 라면. 홍김 부부는 한강에나 있을 법한 라면 끓이는 기계를 이용해 손쉽게 라면을 끓였다. 또 라면에 전복과 대패 삼겹살 등을 토핑으로 넣어 단가가 매우 비싼 요리로 탄생시킨다.

이어 신혼집 마루에 있는 정체 모를 수상한 테이블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다름 아닌 고깃집에만 있는 ‘불판 식탁’. 홍윤화는 신혼집에 오기 전부터 미리 사놨던 아이템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특이한 건 신혼방에 침대가 없다는 점이었다. 침대가 없는 이유는 국내에 둘이 눕기에 알맞은 침대사이즈가 없어서 한참 발품을 팔고 있기 때문.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할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특이한 신혼집은 18일 밤 9시30분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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